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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청, ‘청렴 쓰담 달리기’ 실천 - ‘쓰담 달리기’란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11-10 23: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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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이달 3일부터 21일까지 부서별 청렴 쓰담 달리기 활동을 진행한다.

 

쓰담 달리기란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11월부터 적용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지침을 준수해,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정한 장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플라스틱, 일회용품 안 쓰기 실천에서 시작했으며, 시원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의 책임 있는 실천으로 공동체 이익을 증진하는 청렴의 의미가 더해졌다.

 

오는 21일까지 부서별(8)로 태화강, 문수체육공원 등 자연 속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건강도 챙기고, 직원 간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청렴 쓰담 달리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재균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직원들이 잠시나마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건강한 환경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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