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뉴시스글로벌 시가총액 1, 2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세계 경제의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상화폐가 금(金)처럼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수단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일 오후 1시 현재 6만8530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처음 6만80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에 힘입어 지난달 20일 6만6900달러대로 치솟은 데 이어 20일 만에 다시 최고가를 갈아 치운 것이다. 비트코인은 중국 정부의 고강도 규제 등의 여파로 6월 3만 달러가 무너지며 조정기를 거쳤지만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올 들어서만 130% 넘게 상승했다.
이더리움도 같은 시각 4817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처음으로 4800달러를 돌파했다. 국내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날 장중 각각 8200만 원, 580만 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ETF 추가 상장이 줄줄이 예고된 데다 미국 신임 뉴욕 시장의 우호적 발언, 인플레 헤지 수단인 ‘디지털 금’으로 가상화폐를 찾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상승 랠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공급망 병목 현상과 노동력 감소로 (물가 상승이 예상돼)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같은 가치 저장소를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우호적 환경에서 가상화폐의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커지고 있다. JP모건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대두되면서 인플레 헤지 수단인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비트코인이 14만6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업비트 원화마켓의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산출한 UBMI(업비트 마켓 인덱스) 지수는 9일 오전 9시 기준 1만5347.32포인트로 전날보다 5.1% 상승했다.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의 제외한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UBAI 지수도 3.6% 상승했다.
업비트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7조원으로 전날보다 74.9% 증가했다. 비트코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9.99%이다.
개별종목별로 보면 거래대금이 7384억원으로 가장 많았던 리플(XRP)은 9일 오전 9시 기준 1545원으로 전날보다 4.4% 상승했다. 크립토닷컴체인(CRO)은 거래대금 증가율(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 대비 전일 거래대금)이 850.34%로 가장 높았으며, 가격 또한 10.8% 상승했다.
이날 업비트 공포지수는 전날에 비해 7포인트 상승한 64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현재 시장이 탐욕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관심도는 전날에 비해 53.21% 상승했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울주군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마음공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집단상담은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장, 중간관리자, 동일 반 담당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TCI 기질·성격 검..
울주군,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주군보건소가 만 65세(1961년생)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PPSV23)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화농성 가래, 호흡 곤란 등 증상을 유발하며, 폐렴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하면 합병증이 발생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
울주군, 신재생에너지설비 200개소 보급 추진
울산 울주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지역 내 200개소에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주택용 3kw 태양광 설비의 경우 일조량에 따라 ...
교육활동 보호 단계별 지원 강화 …변호사 현장 동행 신설
[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부터 회복 지원까지 단계별 운영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4일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26년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교육활동...
가나이엔지 정광래 대표, 담양군 고향사랑기부 300만 원 기탁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은 지난 3일, 나주시에 소재한 유망 신재생 에너지 기업 가나이엔지(주)(대표 정광래)에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가나이엔지(주)는 2016년 설립 이후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기탁은...
“울산시,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 뿌리 뽑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공직사회 내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이 사라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하급 직원들에게 유·무형의 부담을 준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여전히 잔존하는 ‘...
정읍시, 보존 부적합 공유재산 선제적 매각
[뉴스21통신]=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활용 가치가 낮거나 보존이 부적합한 공유재산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2026년 공유재산 매각 계획'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핵심은 활용도가 낮은 소규모 자투리 토지와 장기간 방치된 유휴 건물 정리하는 데 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총 100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