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나치에 의해 세워진 최초의 강제수용소다.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유대인을 비롯해 반체제 인사, 이민자, 동성애자, 종교인 등이 수용됐다.
수용소는 한때 철거 계획에 있었으나 1965년 정부와 민간의 합의로 대중이 둘러볼 수 있는 기념관으로 개장했다.
역사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수용소 시설의 대부분을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 혹은 복원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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