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주년 소방의 날
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등 34명에게 표창을 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소방가족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승기 서장은 “올 한해 묵묵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소방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국민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항상 먼저 달려가 손을 내밀어주는 소방의 초심을 잊지 않고 국민들에게 보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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