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은 지난 11월 6일 대구광역시 자전거 선수단(대구시청(여), 대구체중·고, 동부중학교 사이클 팀)과 대구지역 동호인들과 함께 라이딩 하며, 남성현재 고개 구간에서 업힐 대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혼합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동호인들과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라이딩을 하는 자리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연맹측은 당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49명 이하) 행사에서 대회 일주일전 2단계(99명 이하)로 하향되면서 행사 규모를 상향하고 그에 따른 방역 기준 준수 및 발열 여부, 백신 접종 확인 여부를 체크하며 안전하게 진행 하였다.
윤상배(주 신풍섬유)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 회장은 “다른 시도와는 다르게 대구만의 자랑은 대회만 개최하여 경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선수들과 함께 자리를 하므로 동호인과 엘리트간의 벽을 허물고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이다.”며 “본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 회장배 대회는 1년여 기간에 걸쳐 리뉴얼하게 된 만촌 자전거경기장의 개소식과도 함께한 자리였다.
또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역사 깊은 만촌 자전거경기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대구·경북 지역의 선수들에게는 물론 많은 동호인들에게도 훈련과 대회를 할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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