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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 회장배'...도심을 누비다! - 선수단,동호인과 함께 남성현재 고개 구간에서 업힐 대회 형식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1-08 1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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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은 지난 116일 대구광역시 자전거 선수단(대구시청(), 대구체중·, 동부중학교 사이클 팀)과 대구지역 동호인들과 함께 라이딩 하며, 남성현재 고개 구간에서 업힐 대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혼합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 제6회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 회장배가 선수단, 동호인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쳐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도심을 누볐다.


특히 동호인들과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라이딩을 하는 자리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연맹측은 당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49명 이하) 행사에서 대회 일주일전 2단계(99명 이하)로 하향되면서 행사 규모를 상향하고 그에 따른 방역 기준 준수 및 발열 여부, 백신 접종 확인 여부를 체크하며 안전하게 진행 하였다.


윤상배(주 신풍섬유)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 회장은 다른 시도와는 다르게 대구만의 자랑은 대회만 개최하여 경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선수들과 함께 자리를 하므로 동호인과 엘리트간의 벽을 허물고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이다.”본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자전거연맹 회장배 대회는 1년여 기간에 걸쳐 리뉴얼하게 된 만촌 자전거경기장의 개소식과도 함께한 자리였다.


또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역사 깊은 만촌 자전거경기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대구·경북 지역의 선수들에게는 물론 많은 동호인들에게도 훈련과 대회를 할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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