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VFX(시각특수효과)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8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연구소는 지난 10월 말 건축허가접수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메타버스 사업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모션캡처와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가상인간) 제작 및 메타버스 구현 공간과 최신장비도 갖출 전망이다.
메타버스 신기술의 요람이 될 VFX 연구소는 단일 모션캡처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꾸린다. 모션캡처(사람 움직임을 디지털 캐릭터로 전환)와 크로마키(화면 합성 기술),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 제작 및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한 제작 공간 및 최신 장비 시설들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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