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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위드코로나’…항공주 강세
  • 김태구
  • 등록 2021-11-08 11:35:08
  • 수정 2021-11-09 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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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7%·제주항공 4%↑, 유상증자로 한숨 돌려


▲ 사진출처=연합뉴스



‘위드코로나’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항공주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8일 9시 50분 기준 진에어는 전거래일 대비 7.18% 오른 2만900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주가 역시 4.27% 상승하며 2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진에어 모기업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각각 2.66%, 2.28% 씩 소폭 올랐다.


실제로 지난달 제주항공이 청약을 통해 2066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진에어 또한 지난 4~5일 이틀 동안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1238억원 모집에 8124억원이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여행주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과 함께 백신 접종자에 한해 해외여행을 허용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회복 기대감에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 사이판은 2021년 7월 24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입국 및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을 체결했다. 이에 모두투어가 출시한 사이판 여행상품은 사전 예약 이틀 만에 1300명 예약이 몰려 코로나19 이후 최단기 판매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미국은 11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에 대해 자가 격리를 거치지 않는 입국을 허용할 예정이다. 영국 역시 10월부터 한국인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난 후 입국시 자가격리와 8일차 검사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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