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지난달 25일부터 초중학교 학생이 포함된 가족과 교사를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든든 인성키움 챌린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 다양한 인성체험을 통해 가족과 사제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어디서든 함께하는 ‘가족사랑팀’, 무엇이든 소통하는‘사제동행팀’으로 나누어 울산관광재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인성 체험을 한 후 인증 사진과 소감글을 공유방에 탑재하는 팀에게는 울산시티투어 무료탑승권이 상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가족사랑 86팀 340여명, 사제동행 21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정재균 교육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든든 인성키움 챌린지는 코로나19로 다소 메말라가는 가족과 사제 간 정(情)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강남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인성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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