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동참자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현재 혈액보유량이 60% 정도에 불과하다는 대한적십자 혈액원의 소식을 접하고 공직자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한 사람의 헌혈이 3명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며, 헌혈은 생명 사랑 실천의 작은 실천이지만 매우 귀중하고 뜻 깊은 일이다. 생명 사랑 실천을 직접 실천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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