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2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신규로 발생하면서 누적 5,431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지역감염은 총 11명, 해외유입은 1명으로 광산구 소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가 6명, 직업소개소 의무 진단검사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으며, 서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 1명과 감염경로 미상 및 해외유입 사례가 각 1명씩 나와 1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일상 생활 속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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