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하는 시민참여형 게임 이벤트를 오는 6일(토)과 13일(토) 각각 진행한다.
대구시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그동안 코로나19로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대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세계적 폭발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K콘텐츠 ‘오징어 게임’을 야시장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기획했다.
‘서문·칠성 야시장 오징어게임’은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전 예약 고객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1월 6일(토) 칠성야시장과 11월 13일(토) 서문시장 야시장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서바이벌 OX게임’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추억의 놀이로 각색해 펼쳐진다.
이번 게임 행사에서 1등을 거머쥔 고객에게는 야시장 전(全) 매대 시식권을 지급하고, 게임 참가자들에게도 야시장 매대 시식권을 지급해 침체됐던 야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대구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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