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3월 북구 침산동 소재에 공립단설유치원인 가칭“침산유치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가칭 “침산유치원”은 대구일중학교(북구 옥산로17길 21) 운동장 남측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10학급(일반9, 특수1) 규모로 설립할 예정이며, 내년 건축설계를 거쳐 2023년 11월 준공예정으로 추진한다.
최근 침산동, 칠성동, 고성동 일대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약 12,000세대 공동주택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유아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지역의 경우 인구수에 비해 유치원이 턱없이 부족하여 신천을 건너 4~5㎞ 떨어진 산격·복현동으로 멀리 취원하는 유아가 많은데다 최근 지역 내 사립유치원 폐원으로 유아배치 여건이 악화된 점을 고려한 것이다.
한편 단설 유치원 설립안은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대구광역시 교육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설립이 확정되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침산동 지역 유치원 신설로 지역 내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유아 배치여건을 개선하고 동시에 통학여건도 개선하게 되었다.”며, “향후 유아교육기관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세밀하게 살펴보고 유아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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