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7일 센터가 위치한 삼산동 서부간선수로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는 부평구 내 지역자활센터 2곳인 부평지역자활센터와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삼산동 서부간선수로 주변을 1시간 정도 돌며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부평구 2개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20년 6월 삼산동 부평구자활센터 건물에 입주했으며, 현재 두 곳의 센터 종사자 32명과 24개 사업단 참여자 약 500명이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부평구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봉사는 2개 부평지역자활센터가 입주하고 추진한 첫 지역사회 봉사”라며 “앞으로 종사자 및 참여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센터가 위치한 삼산동을 비롯해 부평구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