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고개 또는 말티재는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의 언덕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산5-12번지에 해당된다.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을 오르기 위해 길을 닦았다 하며, 현재의 말티고개길과 속리산 등산로는 1924년 당시 충청북도지사 박중양이 정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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