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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거진에 금강쪽빛 DMZ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짓는다. 홍종진
  • 기사등록 2021-10-28 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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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금강쪽빛 DMZ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짓는다. 

고성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9월에 마무리하고 강원도에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진행중에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금강쪽빛 DMZ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동해안 최북단 접경지역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계층간 남녀노소(군장병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육복지 복합공간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거진리 219-7번지외 4필지 5,248의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12월초에 착공하여 2022년까지 준공계획이다.


시설규모는 연면적 2,985지하 1,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공간(노인·장애인 재활치료시설, 빨래방), 놀이공간(육아나눔터, 키즈카페, 지역아동센터), 노유자시설(일자리상담, 시니어사무실)과 군장병 휴식공간(VR 체험존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낙후된 평화지역 주민들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조성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실향민과 군 장병 그리고 남북 평화시대를 잇는 최적의 장소가 되도록 완벽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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