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26일 무장면에 위치한 영선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몸으로 안전을 배우는 소방안전체험 홍보부스 운영 및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은 ▲ 미래소방관 체험(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등) ▲ 심폐소생술 체험 ▲ 소화기 사용법 ▲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등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윤기열 예방안전팀장은“학생들이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재난유형에 맞는 행동요령을 습득하여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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