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인 마코(眞子·30) 공주가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전례없는 결혼을 했다.
26일 교도통신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코 공주와 일본 국제기독교대학(ICU) 동기인 고무로 게이(小室圭·30)가 혼인신고를 했다.
마코 공주는 정착금으로 15억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반대여론을 의식해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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