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남위(Wee)센터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교육 -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예방법 및 대안활동을 통해 자기조절력 향상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10-22 21:21:40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 (Wee)센터에서는 온산초, 도산초, 반천초 학생 5~6학년 173명을 대상으로 이달 27일까지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스트레스 솔루션(Smart Stress Solution)’집단교육을 운영한다.

 

집단교육은 스마트폰 과몰입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바람직한 대처방안을 스스로 찾아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 진단으로 나의 의존도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직접 체험한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인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스마트폰 대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대안 활동을 직접 발표해 봄으로써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알고 놀랐다며 스스로 이용 시간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친구들 앞에서의 자신만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규칙 선언해보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하고 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하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96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좀끈끈이주걱
  •  기사 이미지 실종된 9세 우크라이나 소녀 시신이 독일에서 발견됐다
  •  기사 이미지 한국 대통령실 “푸틴, 며칠내 북한 방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