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가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테러행위로 지정하고 산불을 일으켰다고 자백한 24명을 처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는 지난해 산불로 280개 마을에서 370여 주택이 소실됐으며 1만1,000 헥타아르의 숲이 사라졌다.
현지 법무부는 범인들이 지난해 8월말 산불을 내기로 모의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10월 사이에 간헐적으로 산불을 내온 것으로 자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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