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장흥 청정계곡 추진성과·2022년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조재오
  • 등록 2021-10-21 23:56:35

기사수정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흥 청정계곡 추진성과 및 2022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실효성 있는 신규·계속사업 추진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종석 부시장을 비롯해 소관부서장,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청정계곡 활성화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별 규제 애로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청정계곡 시민 환원 사업은 석현천 일원 장흥계곡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청정계곡으로 복원하기 위해 지난해 하천·계곡부지 내 불법시설물 철거를 시작으로 추진되어 왔다.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비롯한 청정계곡 복원지역 종합지원을 위해 장흥계곡 시민환원 TF 추진단을 구성, 상인회와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여름 휴가철 장흥계곡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보호를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하천지킴이 인력을 활용해 하천부지 무단점유 등 불법행위를 감시·계도하는 활동을 행락철에 집중적으로 펼쳤다.

 

이어 하천 불법점유 시설 철거 후 모두를 위한 장흥 청정계곡을 위해 주차장, 개방형 화장실, 하천 진입계단, 수경(분수)시설, 수변데크로드 등 친수성이 강화된 편의·휴게시설을 건립하는 장흥 청정계곡 생활SOC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복원된 청정계곡을 찾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흥관광지 산책로와 공용주차장 인근 하천 바닥을 준설, 재배치해 자연형 물놀이 공간 등을 조성하는 청정계곡 편의시설 추가 설치사업이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에 있다.

 

장흥 청정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랜덤 음악회와 야외 버스킹 공연, 비대면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통해 공연예술이 접목된 관광명소 이미지 창출 등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청정계곡 유지관리를 위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한 장흥 청정계곡 마을공동체를 설립 주민들이 계곡 생활권을 청정하게 가꾸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 조성에도 힘썼다.

 

아울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실감콘텐츠 체험존 설치, 양주시립 민복진미술관 건립, 장흥 문턱없는 아트화장실 조성 등 계곡 주변 장흥관광지와 연계해 역사·자연·문화 등 테마가 부여된 문화관광시설을 개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브랜드를 강화하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시는 내년도에도 장흥 청정계곡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청정계곡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 장흥 관광지 주변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문화예술 브랜드 강화 및 콘텐츠 발굴 장흥 청정계곡 마을공동체 자생 및 활성화 방안 장흥청정계곡 생활SOC 사업 추진 등 신규·계속사업을 통해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내년 행락철 불법행위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과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해선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사항을 도출해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등 청정계곡 시책 추진의 속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김종석 부시장은 그간 장흥 청정계곡 시민환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종합관리 지원대책을 수립, 분야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청정계곡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편의시설 확충, 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각 부서에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