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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만 7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추가 지원금 지급 조재오
  • 기사등록 2021-10-21 23: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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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5일부터 만 75세 이상 면허소지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양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일부를 개정,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추가 지원 대상으로 규정했다.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희망하는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양주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반납 신청을 하면 된다.

 

65세 이상 반납자에게는 지원금 10만원이 지급되지만 만 75세 이상 반납자는 기존 지원금에 10만원을 추가한 총 2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실질적인 교통사고 감축 효과를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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