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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사 17명 납치단 아이티 갱단, 1인당 200억 몸값 요구 김태구
  • 기사등록 2021-10-20 13: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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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티 주민들 모습


미국과 캐나다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이 1인당 100만달러씩 총 1700만달러(약 200억원)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현재 리스트 키텔 아이티 법무장관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아이티 경찰이 납치범들과 접촉하고 있다. 


지난 16일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부를 둔 기독교 자선단체 소속 미국인 16명과 캐나다인 1명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의 한 보육원을 방문하고 나오던 길에 무장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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