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가 반정부 시위와 관련하여 체포된 5,6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은 군부에 저항한 혐의로 수감 중인 5636명이 이달 말 타딩윳 축제(불빛 축제)를 맞아 석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석방자 명단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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