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5일 영국에서 하원의원이 지역구민과의 만남 도중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가 이슬람 극단주의와 연결됐다며 이번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
주민들은 에이메스 의원이 숨진 교회 앞에 꽃다발을 놓고 애도했고, 존슨 총리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도 현장을 찾아 헌화하며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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