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서 대천 장날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은 18일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천 장날을 맞이하여 중앙시장 일원에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령경찰은 이날 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 불량식품은 판매도 구매도 하지 않기”를 적극적으로 당부하였다.

특히 중점 단속대상이 될수 있는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 판매 여부 등의 현장점검도 병행하였다.

한편 보령경찰서는 지난 8월 10일부터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정·불량식품 집중단속활동을 전개 중에 있으며 보령시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원산지 허위표시·유해식품·수입·제조·유통·판매 행위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