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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사회적기업 라임우드, 나루코와 고양이 급식소 보급 나선다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1-10-16 0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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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전문 고양시 사회적기업 라임우드(대표 윤대용)106() ‘고양이뉴스야옹이신문을 발행하는 사회적기업 나루코()(대표 윤재호)와 고양이 급식소 제작 및 유통, 판매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급식소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가구를 만드는 라임우드는 질 좋은 목재를 사용해 급식소를 만들고, 나루코는 유통 및 판매를 맡아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길고양이 급식소 보급운동을 펼치고 있는 고양이 급식소 연대(대표 신지윤/이은솔)에 전액 기부한다. 이는 급식소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두 업체가 손을 잡고 보급하는 고양이 급식소는 조립식으로 만들어 유통 및 보관을 쉽게 했으며, 실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인 방수처리는 물론 청소나 급식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윗부분을 개방할 수 있게 만들어 편리성까지 갖추었다.

 

특히 고양시 사회적기업이 고양시의 고양이 캐릭터를 사용하여 고양이 급식소를 제작, 유통, 판매는 물론 기부까지 이어져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데도 의의가 크다.

 

라임우드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컨설팅과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거쳐 2021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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