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1인가구 밀집지역에 ‘안심마을보안관’을 배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안심마을보안관은 매년 증가하는 1인가구가 느끼는 불안감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주거침입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시범운영 대상지로는 면목본동이 선정됐다. 면목본동은 면목역 근처 주택가가 밀집되어있고 1인가구 비율이 높아 주거안심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대상지 내에 안심마을보안관 초소가 설치되며 오는 18일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총 4명의 안심마을보안관이 2인 1조로 주5일 근무하며 방범구역 내 순찰과 범죄예방활동과 함께 각종 생활 안전 대응활동도 펼친다.
주로 심야시간 차량이동이 어려워 인적이 드문 골목길과 외진곳을 집중 순찰하고 안심이 앱을 활용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필요시에는 경찰, 주민들과 함께 합동순찰도 나선다.
또한 심야시간 구역 내 도로파손, 보안등 미점등, 빗물받이 막힘, 도로상 불법 적치물 방치 등 생활 속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신고해 혹시 모를 위험을 사전에 방지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안심마을보안관 운영을 통해 지역 1인가구가 느끼는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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