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오스크 설치 = 달서구청(사진제공)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 장기동(동장 성정화)은 9월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키오스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서구 장기동은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비대면 비접촉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한 디지털 기기 활용 마을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주민이 기기를 접해보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 키오스크 사용법은 동직원이 방통통신위원회의 유튜브 교육자료(할담비 휴게소버전)를 활용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이 필요한 주민은 복지센터 내에 설치한 키오스크로 연습이 가능하며, 동직원이 수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마을 곳곳의 키오스크 매장을 찾아 실습을 통한 실효적인 커리큐럼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달서구 청청기획단 위원과 어르신이 1:1매칭으로 식당을 방문해 직접 음식을 주문하는 실습의 시간도 가졌다.
키오스크 교육 2021년 희망달서 지역복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2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정화 장기동장은 "자칫 간과하기 쉬운 코로나시대 어르신들의 디지털문화에 대한 주민인식 개선과 누군가는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속 불편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코로나와 공존하며 겪을 수 있는 마을복지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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