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로 ...

전쟁기념관(관장 이상철) 평화의 광장에 6·25전쟁 의료지원국인 독일의 참전기념비가 들어선다.
제막식은 오는 15일 주한독일대사와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이루어진다.
독일 적십자병원의 실제 활동은 정전협정 이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동안 6·25전쟁 의료지원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방문 간 독일 의료지원단원과 그 후손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독일의 6·25전쟁 참전 사실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후 국방부와 학계의 고증을 통해 2018년 6월에 독일을 6·25전쟁 의료지원국으로 공식 인정하고 참전국으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현충시설 및 기념관 전시물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쟁기념관에서는 기념비를 설치하게 됐다.
현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는 참전 국가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6·25전쟁 참전 21개국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독일 참전기념비가 추가로 세워지면 전투지원국 16개국, 의료지원국 6개국 총 22개가 된다. 기념비에는 독일의 참전내용과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글 “통일과 정의와 자유”가 독일어와 한글로 새겨있다.
한국에 파견된 독일 적십자 야전병원은 1954년 5월부터 1959년 3월까지 24만 명 이상의 환자를 수용했으며, 6천 명 이상의 출산을 도왔고 1만 6천 여 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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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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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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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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