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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인터넷 물품 판매 가장 악성사기범 검거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9-17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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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경찰서전경


공주 경찰서(경찰서장 이안복),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서 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가장하여 50여명으로부터 730만원을 받아 챙긴 A(25,)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 3부터 9. 8.까지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 글을 올려 연락을 유도하거나 구매자가 올린 글을 보고 연락하여 모바일쿠폰(숙박권, 워터파크이용권, 상품권, 데이터)을 할인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적게는 3천원에서 많게는 180만원까지 송금 받은 후 물품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주경찰서(수사과장 심종식)는 인터넷 물품 판매 가장 사기는 피해액이 크지 않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의 마음을 이용한 범죄로 불신풍조를 만연케 할 우려가 크므로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물건을 직접 확인하지 않는 온라인 송금 방식은 피하고, 수수료를 지급하더라도 안전거래를 이용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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