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하태호기자 =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기) 새싹봉사단(회장 김성
숙), 어우름대학생 봉사단(회장 오성준), 영남이공대학교 아이사랑 동아리(회장 서영채) 등 20여
명은 7일 오후 2시 영대병원네거리 일원에서 기후위기대응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내용은 기후위기 대응 ‘안녕 함께할게-나무이야기’ 캠페인을 통해 휴지사용량을 줄이고 개
인 손수건 이용으로 이산화탄소 저감효과 등을 위해 배부했다.
김봉기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휴지대신 손수건을 꺼내세요 -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을 통해
‘생활속 일회용품 줄이기로 환경오염 경각심과 환경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
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병들어 가는 21세기에 환경을 지키며 건강하고 오염되지 않은 세
상을 후세들에게 대물림 해주는 기성세대들의 환경 살리기 운동이 활발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
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대응 캠페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참여자들은 한목소리를 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