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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국제 관광시설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대단위 국제 관광휴양 단지 개발사업 추진 홍종진
  • 기사등록 2021-10-07 2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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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윰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단위 국제 관광휴양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양양군을 비롯해 아윰, 플라이강원(), KB증권(), 마스턴투자운용()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한다.

 

이에 따라 KB증권()과 마스턴투자운용()은 개발입지가 우수한 지역에 호텔과 콘도미니엄, 기업연수시설, 쇼핑몰, 골프장 등 조성을 위해 자금투자를 비롯한 금융을 주관하게 된다.

 

특히 협약기업 중, 아윰은 개발계획을 시행하고, 플라이강원()은 항공 연계 프로그램과 관광 상품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플라이강원()의 관계사이자 관광시설 전문개발회사인 아윰은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인 카펠라와 손잡고, 손양면 송전해변 일대에 대단위 리조트 투자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인근 낙산지구는 도립공원 해제 후 관광개발을 위한 투자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양양군은 구체적인 투자의 실행에 맞추어 인허가 관계 및 필요한 기반시설조성 등을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로 각종 투자열기가 침체될 수 있는 상황에서 산과 바다, 강 등 최고의 자연경관을 갖춘 양양군이 중장기적인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2030년 이후에는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발전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과 서핑을 대표로 하는 해양레포츠 메카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양양군의 미래가치가 더욱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


김진하 양양군수는 “양양군은 낙산도립공원의 해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 동해북부선 착공, 서핑 등 해양레포츠 명소화로 개발여건이 날로 상승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양양군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민간부문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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