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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공사 현장의 소음, 진동, 분진으로 괴롭다" - "시도 때도 없는 소음에 고통스럽다" - "피해 주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않으면 투쟁도 불사하겠다" 임종석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1-10-05 1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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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모현이지움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아파트 신축공사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그리고 분진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해당 시행 시공사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주민의 말에 의하면 "공사 초기 텃파기 공사에서 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각종 분진이나 진동 소음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느며, 마당에 빨래를 걸어놓지 못하는 등 일상 생활에도 커다란 불편을 감수하고 있고, 평상시 수면에도 지장을 받는 등 일상생활에 피해를 보고 있다"며 피해보상 등 대책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으나, 해당 공사를 시공하고 있는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공사중 발생하는 주변 건물피해 등 직접적인 피해와 형식적인 인사 외에는 별다른 주민피해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는 답변만 계속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공사현장 주변에 소음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대부분의 주민은 나이가 많은 노인이 대부분이어서 시골동네 인심으로 그동안 호의적으로 참고 시공사 측에서 알아서 대책을 세워줄 것이라 생각하고 참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공사현장 주변에서 고통받고 있는 "주민에 대한 적절한 피해보상 등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않으면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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