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10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 을 기탁했다.
충남도는 15일 NH농협은행 이강신 영업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 세종충남지역위원장이 도청을 방문해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에게 사랑의 쌀 454포(10㎏)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충남사회복지협의회(충남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뜻을 담아 전달된다.
NH농협은행 이강신 영업본부장은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가을,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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