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관내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4개교 총22개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기록관리, 정보공개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교육으로,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에 대하여 관심은 있지만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교 교직원들의 기록관리, 정보공개에 대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기존의 딱딱한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잘못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였으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살려 문답형식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학교의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