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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랑호 피습사건 재범방지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홍종진
  • 기사등록 2021-09-30 15:17:29
  • 수정 2021-09-30 1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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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최근 영랑호 산책로에서 발생한 묻지 마식 흉기피습 사건과 련하여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사건사고 재범방지를 위하여 긴급하게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와 관련, 속초시는 속초경찰서와 합동으로 영랑호 산책로 일원에 대한 방범용 CCTV 설치와 야간에 보행자들이 이용하기어둡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환경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속초시는 CCTV 신규 설치가 필요한 산책로 구간 5소에 대하여 10월 중 설치사업을 완료계획이며, 야간에 어두운 산책로 구간에 대해서는 조명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해 4CCTV통합관제센터 개소를 통해 속초시 전역 472대의 각종 CCTV를 통합 운영과 함께 88개소 175대의 불량, 노후 CCTV를 전면 교체하였다. 올해에도 23개소 63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하는 등 유관기관과 주민건의 등있는 지역에 대해 점진적으로 CCTV설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범지역 및 좁은 골목길 등 CCTV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지속 설치함으로서 범죄 사각지대를 제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속초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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