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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시민 호소문 발표 홍종진
  • 기사등록 2021-09-25 16:30:43
  • 수정 2021-09-25 1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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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에서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여, 급기야 24일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한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속초시에서는 추석 이후인 2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311, 2414명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였다.


이 중 시청 직원 1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어 속초시 보건당국은 같은 층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였다. 이 확진자의 전파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지난 22일 감염된 유흥주점 외국인 종사자의 접촉자 3명을 포함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시 당국이 방역대책에 부심하고 있으며, 25일 중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는 24일 발표한,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한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1.한 가구 한사람 진단검사 2.백신 접종 참여 3.자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하기 4.직업소개소를 통한 인력 소개 시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 확인자만 소개할 것, 5.방역당국의 역학조사 시 거짓없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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