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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센터에서 마련해준 따뜻한 보금자리 - 주거복지센터, 화재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된 집에 긴급주거개선사업 실시 - 두 달간의 공사로 말끔하게 복구하여 대상자에게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김희호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9-24 17: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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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전북] 김희호 기자  =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올해 6월 화재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풍남동 주민에게 긴급주거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지난 24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207월 설립되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여러 가지 사

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화재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된 풍남동 민가를 계성건설()

주축으로 9개의 기업에서 지원을 받아 두 달간의 공사를 통해 대상자가 다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번 사업 지원대상자 박 모 씨는 큰 화재로 인하여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주거복지센터의

솔선수범으로 말끔하게 복구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오은주 센터장은 대상자가 새로운 주거공간을 보며 만족해하는 모

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집 걱정 없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풍남동장은 화재로 인해 슬픔에 빠져있던 대상자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해 줘 감

사하다며, 앞으로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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