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추석연휴 비상근무 공무원 격려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1-09-22 20:17:03
기사수정




파주시(시장 최종환)20일과 22, 추석연휴에도 쉼 없이 코로나19 방역과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 연휴기간 중 방역 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시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추석을 하루 앞 둔 20일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인 금촌, 문산, 운정의 선별검사소 및 자가격리전담반을 찾아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파주소방서 및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6524시간 시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CCTV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고광춘 부시장이 선별검사소, 자가격리전담반 및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진단검사, 자가격리 관리, 방역상황 유지 업무를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의 방역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는 명절인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며 추석 명절도 잊고 헌신하는 직원들 덕분에 늘 든든하다라고 직원들에 대한 믿음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75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