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여자 청소년 축구 대표팀과 가족들이 탈레반을 피해 파키스탄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 방송은 15일(현지시각) “지난 한 달 동안 탈레반의 여성억압 정책으로 숨어 있던 아프간 여자 청소년 축구팀이 파키스탄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인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파키스탄 축구 연맹 관계자는 선수 32명과 가족 등 총 81명이 라호르주의 한 도시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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