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안군농촌지도자 친환경농업의 선두자 - 압해읍 농촌지도자회원 황토 유황 만들기 실습 장병기
  • 기사등록 2015-09-09 19:50:16
기사수정



  보석같은 바다와 청정갯벌, 신안군의 중심에 선 압해읍 농촌지도자회원은 한 자리에 모여 신안 친환경농업의 선두자로서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9월 8일 압해읍농촌지도자회원 40여명은 농업기술센터 토착미생물 배양 교육장에서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을 강사로 천연 유화제 및 황토유황 만들기 교육 및 제조시연을 갖었다.

 

  전 작물에 흰가루병과 잿빛곰팡이병 등 곰팡이균 방제와 과수에서 동계방제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친환경농법인 황토유황 제조 사용법을 시연함으로써, 신안군 친환경농업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압해읍농촌지도자 회원 중 다수가 무화과, 포도, 배, 감 등 과수작목 재배를 하고 있어 이 번 교육의 활용 및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압해읍농촌지도자회(회장 고행주)는 오늘 황토유황과 천연유화제 제조 교육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선도전문농업인으로서 친환경농업 기술보급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7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