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흥~마암 간 도시계획도로 개통-복하1교 주변 정체 해소 기대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9-15 11:08:24
기사수정



이천시 안흥동 주공아파트 삼거리에서 국도42호선의 상하수도사업소 삼거리를 연결하는 4차로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돼 복하1교 주변 교통체증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안흥~마암간 도시계획도로 대로1-2호선을 15일 14시에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이천의 부발읍과 시내의 경계를 이루는 복하천 내 연장240m의 서희교가 설치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740m 폭20m이며, 총사업비 277억 원이 투입되어 2019년 4월 착공 후 2년 5개월 만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 도로는 SK하이닉스에서 이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시도1호선으로 집중됨에 따라 발생하는 해당 구간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 아파트 밀집지역인 증포동, 안흥동 일원으로 분산시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사 중인 마암~산촌간 도시계획도로 공사까지 완료되면 부발읍 신하리~신진리사거리까지의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조간선 도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72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현대제철 예산공장, 큰 글자 도서 기증식 개최
  •  기사 이미지 행사명 '너두 솔로?'...공기업 상호 간 '소개팅' 핫이슈
  •  기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전주에서 총선 승리 보고대회 개최 및 범야권대표 연석회의 제안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