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이하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생동감 넘치는 생존수영 이론교육을 위해 메타버스를 이용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
▲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생존수영 이론교육 실시모습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생명 보호능력 강화를 위해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어려워져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생존수영 교육을 도입했다.
따라서 공모를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할 초등학교를 8교 선정하고, 선정된 초등학교에는 가상현실(VR) 기기 구입 및 운영비를 교당 2,000만원 지원 받는다.
또한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해 교육할 생존수영교육 매뉴얼 및 동영상 콘텐츠 38편을 안내하고, 특히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한 수상사고, 선박사고,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기발생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에 참가한 칠성초 박지현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수영장에서 직접 할 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지만, VR로 대신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선박사고 현장에서 구명조끼를 바르게 착용하고 비상탈출을 할 때는 실제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어요.”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에서 생존수영실기교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메타버스 속 가상현실(VR) 기기 활용을 통하여 생존수영, 수상안전, 선박사고 예방 등 위기발생시 대처요령을 바르게 익힌다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상태 북구의장, 퇴직자 정원숲가꾸기 봉사단과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
제2기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제2기 위촉식이 1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민간자원 개발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유동인구 밀집 지역 상가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조 요청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비치했던 천사모금함 모금액을 수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정년퇴임 환경공무직 격려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공무직 정년퇴임식에서 퇴임 환경공무직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울산교육청을 찾아 천창수 교육감과 북구 지역 교육 현안 관련 간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울산교육청을 찾아 천창수 교육감과 북구 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