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여기서 사용하세요! ‘지원금 사용업소 안내 스티커’ 제작・배포
  • 안남훈
  • 등록 2021-09-13 12:47:53

기사수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업소임을 알리는 안내용 스티커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국민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용불가 업종을 제외하고, 지역 내 상점,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가능 업소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워 불편사항도 따르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스티커를 제작해 해당 업소에 배부하기로 했다. 스티커에는 올해 12 31일까지 지원금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용기한 안내도 담았다.


배부 대상은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지역 내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음식점 등 총 1 7000여 개 업소다. 안내 스티커는 각 동별로 통반장을 통해 배포하며, 동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 수령도 가능하다.


해당 업소에서는 안내 스티커 배부를 반기는 분위기다. 구청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걸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구청에서 스티커를 배부해주니까 고객들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물어보지 않고 바로 알 수 있어서 편하고, 따로 홍보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스티커를 보고 많이 찾아와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계획이 발표된 직후 국민지원금 지원 추진단(TF)’를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추진단은 구청 대강당에 임시 사무실을 설치하고 콜센터 운영, 지급 및 이의신청 결정, 일일 상황관리 등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19개 동에 동장을 반장으로 하는 실행반을 각각 운영하여 전담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찾아가는 방문접수를 수행하는 등 구청과 동 주민센터가 합심하여 국민지원금 접수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9월 현재 노원구민 중 국민지원금 대상자는 약 42 3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6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51 5천여 명의 약 82%에 달하는 인원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국민지원금은 주민들뿐 아니라 지역의 소상공인에게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의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원금을 신청하고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구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