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0일 거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업사이클교육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내안의♥손수건 사용 및 탄소중립실천약속’ 네 번째 안녕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거창군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재순)가 주관하는 ‘거창군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특별 기획전’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어느 때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서약을 통한 실천다짐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생활쓰레기 줄이기 필요성, 손수건 사용 생활화 등 일상생활 가까운 곳에서부터의 실천 중요성을 홍보하고 공동실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구인모 군수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안녕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탄소중립실천의 계기가 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환경위기대응 실천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환경실천 동참운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실천운동 안녕캠페인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탄소는 내리고, 환경은 살리고’ 슬로건 아래 경남지역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고 있는 공동실천운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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