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 병력을 모두 철수하자 탈레반은 자신들에 저항하고 있는 민병대를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로이터등에 따르면 파힘 다쉬티 아프간 민족저항전선(NRF)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판지시르 계곡 입구에서 일어난 교전으로 탈레반 대원 8명이 사망하고 NRF 저항군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판지시르 계곡은 과거 아프간 민병대가 소련에 항전할 당시 거점으로 삼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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