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주대)는 한국은행‧IBK기업은행‧NH농협 3명 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 35명, 총 38명이 상반기 취업에 성공해 금융 특성화 고등학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국책은행인 한국은행 공개채용까지 최종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행 최종합격자 정 모양(18세)은 합격 수기에서 “금융권에 취업하고 싶은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결국 그 꿈을 이루며 졸업하게 되어 기쁘다. 금융권에 특화된 대천여상의 커리큘럼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대 교장은 “금융 특성화 고등학교인 만큼 글로벌 금융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전 교사와 학생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 취업이 아직 남은 만큼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더욱 우수한 학교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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