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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산물 직거래장터‘바로마켓’대구 소비자 큰 호응 - - 개장 후 방문객 5만 5246명, 매출액 11억 4000만원 -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1-08-31 0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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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바로 따서 바로 와서 바로 사가는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이 대구 소비자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지역 농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대구 북구에 위치한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에 올해 4월 개장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매주 토일요일 42회를 운영해 방문객 55246명 중 실구매 고객수 39280, 자체앱(APP) 등록 회원수 8308, 매출액 114천만 원을 돌파했다.

 

바로마켓의 주 인기상품은 채소류, 축산물, 과일류, 가공식품류 순으로 나타났으며, 30대 주부에서 60대 이상까지 특정 연령대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은 소비층을 보이고 있다.

 

구매율(방문객 대비)71%로 높아 올해 목표 매출액 20억 원 달성은 물론, 전국 대표 먹거리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바로마켓은 제철 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 현장 경품행사 구매금액의 5%적립 6차 산업 인증 체험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많은 소비자들을 장터로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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