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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평생학습관 리모델링 실시.. 주민 이용 편의 높여 - 증축, 엘리베이터・화장실 개보수 등 리모델링 실시 - 여러 계층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정한길 기자
  • 기사등록 2021-08-30 21: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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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는 오는 31일 북구 평생학습관 증축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북구 평생학습관은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과 노인 등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고 학습실 등의 공간이 협소해 강사와 수강생들도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지난해 제일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일건설이 4억 2200만 원, 북구가 4억 7900만 원을 들여 285가 늘어난 4층 규모(연면적 1224)로 증축했고 특히 계단, 엘리베이터, 내부 리모델링, 화장실 개보수 등 건물 노후에 따른 내・외부 환경을 개선했다. 


평생학습관은 1층 갤러리, 2층 사무실, 3층 프로그램실과 요리실, 4층 프로그램실 2곳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북구는 향후 평생학습관에 주민을 위한 학습카페와 아카이브실을 조성해 간담회, 워크숍,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학습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관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평생학습관의 이용이 편리해지고 접근성도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여러 계층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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